사인암 [舍人巖]
-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 거리 도보 1분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의 제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의 제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 1373년 고려 말기에 승려인 나옹선사(懶翁禪師)에 의해 창견되었다. 경내에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인 사인암(舍人岩)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곤 한다.
사인암의 건너편에 있는 청련암으로 갈 때 이용할 수 있는 출렁다리. 이 다리에서 바라보는 사인암과 주위의 풍경이 일품이다.